안녕하세요, 살라몬입니다. 살다보면 영어권 바이어에게 이메일을 보내거나, 또는 영어로 비즈니스 이메일을 보내게 될 때가 있습니다. 단순히 파파고나 AI로 번역을 돌려 보내기엔 매끄럽지 않은 부분이 많아 애매합니다. ^^; 이 글에서는 영어로 이메일의 목적을 밝히는 방법과 확인 요청 방법에 대해 다루면서, 추가적으로 비즈니스 이메일에서 알아두면 좋을 표현 및 팁들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1. 이메일의 목적을 밝히는 표현들 비즈니스 이메일은 이메일의 목적을 명확히 전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메일의 시작 부분에서 목적을 알리는 표현으로, 아래와 같은 문장들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I'm writing to inquire about ~예 1: I'm writing to inquire about the ava..
살라몬입니다. 프리랜서든, 아니면 일하면서 부업을 하시는 분이든, 종종 해외에서 벌어들이는 돈들을 PayPal(페이팔)로 입금받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해외에서 한국으로 소득을 송금받을 때 세금 신고는 매우 중요한 부분입니다. 해외에서 송금되는 소득이 한국 내에서 어떻게 과세되는지, 신고 방법은 무엇인지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1. 해외 소득에 대한 과세 기준 우선 해외 소득이 과세가 되느냐? 답은 YES입니다. 한국의 세법에 따르면, 거주자인 경우 전 세계에서 발생하는 소득에 대해 세금을 신고해야 합니다. 이는 국내에서 발생한 소득뿐만 아니라 해외에서 발생한 소득도 포함됩니다. 페이팔을 통해 해외에서 송금된 금액이 소득에 해당할 경우, 해당 금액은 한국에서 과세 대상이 됩니다. 참고로 국적보다..
FL스튜디오를 쓰다보면 단축키 사용이 훨씬 편할 때가 많다.아래 내용은 단축키를 간단히 정리한 내용이다. 기본 단축키 플레이리스트 열기/닫기:F5 채널 랙 (스텝 시퀀서) 열기/닫기:F6 피아노 롤 열기/닫기:F7 플러그인 픽커 열기/닫기:F8 믹서 창 열기/닫기:F9 설정 창 열기/닫기:F10 곡 정보 창 열기/닫기:F11 현재 열려있는 모든 작업 창 닫기:F12 열려있는 작업 창 순서대로 보기:Tab 되돌리기:Ctrl + Z 연속 되돌리기:Ctrl + Alt +Z 잘라내기 Ctrl + X 복사하기 Ctrl + C 붙여넣기 Ctrl + V 저장하기 Ctrl + S 다른 이름으로 저장하기 Enter 자주 쓰는 단축키 재생/정지:Space 재생/일시정지:Ctrl + Space 전체 선택:..
작곡을 하며 인터넷을 둘러보다 좋은 글을 발견해 메모차 남겨둔다. https://youtu.be/1FeB7STsqq0?si=Rn3LEt87PDYnbmR9 Noel Gallagher Review of my tune Angel of the Night! (Matt Morgan Podcast)해당 영상은 노엘 갤러거의 친구 맷 모건이 하는 팟 캐스트의 영상이다.시청자가 본인이 작곡한 노래를 보내주는데, 막상 들어보면 음정도 안맞고 구성도 단순하며 좋은 곡과는 거리가 멀어보인다.그런데? 노엘 갤러거는 영상 4분 43초쯤에 '정확하게 본인이 작곡을 시작한 방법'이라고 한다.오히려 본인은 처음에 이거보다 더 못했다고. https://blog.naver.com/PostView.naver?isHttpsRedirect=..
살라몬이다. 네이버 카페 활동을 하다 보면, 출석 체크는 필수적인 요소 중 하나다. 어떤 카페를 가든 몇 회 이상의 출석을 해야 하는 것이 중요한 등업 조건 중 하나인 경우가 많다. 그렇다면, 출석을 최대한 빨리 채우는 방법은 무엇일까?정말 10회라는 출석을 채우기 위해 10일동안 출석을 해야 할까? 결론부터 말하자면 아니다.오늘 이 글에서는 네이버 카페에서 출석을 효율적으로, 그리고 신속하게 채우는 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다. 네이버카페 출석 수(방문 수) 카운트 방법 네이버 카페 출석수는 로그인 상태에서, 30분마다 카페 1회 접속 시마다 1회씩 올라간다.그렇다. 네이버 카페의 방문수는 30분 단위로 카운트된다.이러한 원리로 30분마다 접속하여 이론상 하루 24시간, 최대 47번 방문수 누적이..
토스 머니스토리 공모전으로 집필된 이야기들을 모아놓은 책이다.생각했던 것 만큼 '돈' 자체에 대한 이야기보단, 사람이 사는 이야기와 본인이 겪었던 경험들에 대한 에세이가 주였다.겹치지 않는 다양한 분야의 이야기를 토스측에서 엮으려고 한 노력이 느껴졌다. 책은 내가 경험해 보지 못한 세계를 간접 경험시켜준다는 데서 의미가 크다고 생각하는데, 이 책도 그런 점에서 좋았다. 읽었던 내용 중에 몇 가지 기억에 남는 북마크 부분만 정리해보려고 한다. 사이드 프로젝트를 시작하는 5가지 열쇠1. 작게 시작하기 (목표가 너무 거창하고 부담이 크면 지속하기 어려움 / 자본은 본인이 감당할 만큼)2. 빨리 시작하기 (빠르고 작게 시작한 뒤 시행착오를 겪으며 보완해나가기)3. 틈새 시간 활용하기 (미루거나 포기하지 않고..